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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 | 빅성웅 | 이설 | 이엘


대본리딩

https://youtu.be/uGkFnBoiXfc


인터뷰

https://youtu.be/RmmXv0C_YFE



OST

https://youtu.be/6moWxalpk2w

김이경-혼잣말

https://youtu.be/5gCNL9Uo__o

하립&켈리-그대 떠나 없는 거리

https://youtu.be/cUY98YDTISA

김이경-나의 노래

https://youtu.be/0ab6qLtCnEc

김이경-그대는 슬픔이 아니다

https://youtu.be/yDz8MN-9HO4

하립-부산에 가면

메이킹

https://youtu.be/cD9sWiP31JU


기확의도

오늘도 뉴스에 여지없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아버린 듯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뻔뻔하고 사악하기 그지없어 나와는 전혀 다른 그런 사람들을 본다.

정녕 나와는 다른 사람일까?

사실 이 팍팍한 세상에서는 누구라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릴 이유가 하나쯤은 존재한다. 인생은 매 순간이 악마의 유혹과 선택의 연속이니까.

‘영혼 없이’, ‘영혼을 팔아버린’이 관용구가 되어버린 시대에 영혼이란 곧 생명이며, 살아있는 진심과 양심일 터 생계형 영혼 팔이든, 양심과 바꿔버린 악질 영혼 팔이든, 영혼을 비운 좀비들이 늘 우리 옆에 있다. 어쩌면 이 세상은 아름다운데 그들 몇몇이 흐리고 있는 건 아닐까.

이 드라마에서 악마에게 영혼을 회수당하면, 눈물과 감정을 잃는다. 여기서 눈물과 감정이란, 타인에 공감하는 마음, 배려와 양심을 뜻한다. 한마디로, 영혼을 빼앗기면 공감능력 제로인 소시오패스가 된다. 영혼의 대가치곤 소소하지 않냐고?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조차 못 느낄 만큼 우리들이 각박해진 건 아닐까. 영혼 없는 악마들이 얼마나 세상을 험하게 만드는지 매일 쏟아지는 뉴스에서 숱하게 보고 있지 않은가. 함께 웃고 울고, 타인에 공감하고 배려하는 힘. 그런 힘을 가진 영혼들이 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가 영혼을 꼭 붙들고 살아야 하는 이유다.

아이러니하게도 악의 존재 덕분에 선이 존재하며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이 드라마는 현대사회에서 유심히 들여다보아야 발견할 수 있는 그런 가치에 대한 동화다. 주인공의 뒤늦은 영혼사수 고군분투기를 통해 이 시대의 사랑과 양심의 가치에 대해서 은유해보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아름답다는 걸 노래하고 싶다.

드라마 특색


1.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하다.

젊음과 진리를 얻고자
악마 메피스토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학자 파우스트의 이야기는
고전을 접하지 않은 대중에게도 친숙하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신과 메피스토가 내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신은 메피스토에게 선한 인간 파우스트를 유혹해보라 허락하면서,
인간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동시에
선한 인간의 의지를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여긴다.
'파우스트'의 주제이기도 하다.
인간은 방황하지만 끝내 유혹을 이겨내고 빛의 길을 찾아간다.
영혼계약이라는 모티브를 차용함으로써 드라마의 접근성을 높이고,
판타지적 인물로 현실을 풍자하고 고전적인 주제를 그리고자 한다.

2. 한 인간의 인생 조각 맞추기

비밀 많은 스타 작곡가 하립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10년 전 그는 어떤 삶이었길래 영혼을 팔 수 밖에 없었을까?
영혼을 팔아야 했던 이유는 그의 인생 전체가 답변이 될 것이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 본인조차도 잊고 살았던
진짜 자신, ‘서동천’의 인생을 복기하며 되찾아가는 과정으로서,
조각조각 던져진 그 퍼즐이 다 맞춰질 때
우리는 비로소 그를 온전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3. 우리 일상의 악마를 그리다.

누구나 한번쯤은 영혼을 팔아서
이루고 싶은 소원 하나쯤 떠올려 본 적 있을 것이다.
절망과 욕망은 악마의 끼니이며,
절망에 빠진 이는 악마의 타깃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을 지키며 산다.
현실의 악마들이 우리 옆에 어떻게 포진되어 있는가,
그리고 악마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기어코 극복하는 인물들의 모습에서 공감대를 주고자 한다.


4. 신선한 음악 드라마

대중가요의 친숙한 정서에 기대면서도
하립의 전방위적 캐릭터에 걸맞은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고자 한다.
극중 음악들은 장면과의 유기적인 흐름을 타면서도
극과 함께 또는 음악 그 자체만으로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하립/서동천 (정경호)

30대의 외형. 10년 전 혜성처럼 나타나 온갖 장르를 넘나드는 히트곡 제조기, 당대 최고의 스타 작곡가. 그런 그에게 비밀이 있었으니, 실은 10년 전 악마에게 영혼을 판 대가로 부와 성공, 젊음을 거머쥐었다는 것.

그의 실제 모습은 56세의 무명가수, 70년대 듀오 의 멤버 '서동천'이다.
영혼 계약의 만료를 앞두고 영혼 사수를 위해 악마 모태강과 인생을 건 게임을 시작하는데... 자신이 누렸던 부와 성공이 한 소녀의 재능과 인생을 빼앗아 얻은 것임을 알고 딜레마에 빠진다.

강하 (오의식)
하립의 동거인.


3년 전, 하립이 길에서 주워온 군식구. 과거의 기억을 잃었다. 하립에게 거침없이 말대꾸하는 사이며, 드라마광으로 모태강의 열혈팬이다.

모태강/류 (박성웅)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악마적 연기로 유명한 톱스타 배우.

무명 시절을 거쳐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사실은 악마가 실제로 빙의된 상태. 인간과 영혼 계약을 맺고 그 몸을 숙주 삼아 살고 있는 '류' 가 바로 악마의 본 정체다. 다양한 숙주를 거친 악마 '류'가 현재 배우 모태강의 몸을 빌려 쓰고 있는 것. 하립과 영혼 계약을 체결한 '갑' 이기도 하다.


강과장 (윤경호)
모태강의 현 비서이자 매니저.

전직 국정원 출신이다. 류의 실체를 아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에 하나, 모태강에게 극심한 공포를 느낀다.

김이경 (이설)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 불운의 아이콘.

'음악'이란 꿈을 품고 살아가지만, 결코 대중 앞에 설 수 없는 비운의 무명 싱어송라이터.
불행한 가정사로 18세 때 소년범이 되었고, 이후 줄곧 세상의 편견과 오해를 감내하며 살아가고 있다. 다종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 만능 잡무테이너로 활약하는 등 극강의 생활력을 자랑한다. 삶은 팍팍하지만 고통 한 번 느껴주고 웃음 한 번 던져주는 단단함이 있다.

유동희 (손지현)
이경의 베스트 프렌드.

학창시절 왕따와 폭행을 당하던 동희를 이경이 구해 준 뒤로 완전한 이경의 편이 된다. 공수래의 카페에서 이경과 함께 일하며, 이경의 속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친구다.

공수래 (김원해)
이경이 일하는 카페의 주인.

카페는 장사가 안 돼 어묵트럭에서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십 원 한 장에 민감한 자린고비지만, 이경이 세상 사람들에 치이고 다칠까 늘 걱정한다.


정선심 (소희정)
이경의 엄마.

이경을 홀로 키우다 김택상과 이룬 가정을 지키기 위해 갖은 애를 쓴다.
제3자가 보기엔 딸 이경에게 너무 가혹한 엄마로 보인다.
겉으로는 모질고 무심해 보여도 누구보다 딸을 각별하게 생각한다.


김택상 (정기섭)
이경의 의붓아버지.

모든 분노를 술 마시고 선심과 이경을 때리는 것으로 풀었다. 병상에 눕기 전까지는. 10년째 사지마비로 누운 채 세상의 모든 소리들을 생생하게 듣고 있다.


경수 (임지규)
지구대 경찰.

이경의 과거를 아는 인물로, 이경이 또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릴까 측은지심으로 걱정한다.

소울센터

지서영 (이엘)
하립의 소속사인 소울엔터테인먼트 대표.

10년 전 하립을 발굴해 지금의 스타작곡가로 만든 특등공신으로, 하립이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자 가장 냉철한 조언자. 옛연인 모태강이 이충렬에 의해 새로운 소속 배우로 등장하면서 혼란에 빠진다.

이충렬 (김형묵)
소울엔터 공동대표이자 과거 서동천과의 듀오 밴드 의 멤버.

잠시 가수활동을 했지만 타고난 수완으로 평생 성공한 사업가로 살아왔으며 이제 엔터계로 그 세력을 확장한다. 남들 앞에선 젠틀하고 넉살좋은 사람이지만, 돈 되는 것에 대한 촉과 감이 남다르다.


루카 (송강)
동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온 하립의 신예 어시스턴트.

음악하겠다고 가출까지 감행한 4차원 꽃소년.
긍정적이고 자유로우며 다정하다. 피아노와 기타연주는 기본, 못 다루는 악기가 없고 작곡 실력도 출중하다.


주라인 (이화겸)
파워풀한 댄스실력을 자랑하는
걸그룹 출신 아이돌 디바.

강한 자기애와 티 없이 해맑은 성정의 소유자.


시호 (정원영)

원조 아이돌그룹 소울리버 출신, 현재는 솔로 댄스가수로 활약중이다.

하립이 발굴하고 하립이 키워낸 톱스타. 자칭 하립의 소울메이트.


처음 이드라마를 봤을땐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새로 한다길래 그냥 봤던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초반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중도포기했었던거같은데

얼마전에 별로였는데 다시 보니 재밌었던
유령을 잡아라가 생각나서 이것도 혹시 다시보면
어떨까하는 마음에 다시 보기로 결정함..

근데 이 드라마 원래 코믹이였나??
ㅋㅋ

근데 드라마가 재밌기도하면서 지루함도있고..
참 에매한데
이런 드라마는 연출도 중요하지만 배우 캐스팅도 중요한데
그나마 캐스팅이라도 잘돼서 다행인듯..

정경호님과박성웅님.이엘님과의 케미도 좋고

배우님들 덕분에 그나마 잘 본거같은

정경호님 하드케리 ㅋㅋ
성대 엄청 고생했을거같은..집중력도 미쳤고..

(보통 이런 드라마 보면 배우분들
나중에는 목이 다 나가있던데)

박성웅님과이엘님연기는 말해뭐해..

배우분들의 디테일한 연기 걍 미쳤음

여주인 이설님 캐릭터는 음..그냥 뭐 특별한건 없는 ..
왜 이런 드라마는 여주캐릭터가 왜 늘
아쉬운지..

그리고 송강님의 캐릭터도 귀엽네요

한번쯤은 볼만한 드라마인거같아요